류현진 6이닝 무실점 첫승! (한화 두산 하이라이트 보기)

💙파랑새소식지 2024. 4. 12.

드디어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이번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첫승을 거두게 되어 우리의 한화 골수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물이 오른 듯 류현진 선수는 두산을 상대로 단 한 점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놀라운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빛나는 컨트롤과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이는 경기는 위의 목차를 통해 '한화 vs 두산 하이라이트 보기'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우리 류현진 선수의 안정적인 투구의 모습을 즉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참고)

한화 vs 두산 하이라이트 보기

한화 두산 하이라이트⬆️ (드디어 폼이 돌아온 류현진!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그 순간)

류현진 선수는 이번 두산과의 경기에서 첫 이닝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는데요.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위기를 넘기는 침착함과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은 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며, 한화팬이 아닌 다른 야구팬들에게도 관심이 집중이 되었습니다.

11일 있었던, 한화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류현진 선수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데요.

바로, 류현진 선수가 이번 프로야구 시즌에서 첫승을 거둔 경기라 한화팬들에게 더욱 뜻깊었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에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 선수는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99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두산 타선을 압도하는 8 탈삼진 퀄리티 스타트 투구로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통해 한화팬들에게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것이라는 야구팬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제 막 폼이 올라온 류현진 선수의 첫 승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류현진 선수가 보여줄 더 많은 경기들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11일에 있었던 한화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간단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는 4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패의 흐름을 끊어낸 한화 이글스는 시즌 9승 7패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한화 이글스는 최인호(좌익수)-페라자(우익수)-노시환(1루수)-채은성(지명타자)-안치홍(1루수)-문현빈(2루수)-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브랜든 선수와 상대했습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지난 2경기 동안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포수 이재원 대신 주전 포수 최재훈을 이날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한화는 1회 초 1사 2루 기회에서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만들었는데요.

기분 좋은 득점의 분위기를 이어 우리의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은 1회 말 마운드에 올라 깔끔한 삼자범퇴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회 말 2사 뒤 양석환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이날 첫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타자 박준영 선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매듭지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3회 말도 탈삼진 2개를 포함한 삼자범퇴 이닝으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화는 4회 초 안치홍 선수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중요한 추가 득점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4회 말 2사 뒤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번에도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5회 말 2사 뒤 류현진 선수는 김기연 선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이날 첫 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후속타자 김대한 선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한국으로 복귀한 프로야구 경기에서 첫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화 이글스는 8회 초 2사 2루 기회에서 안치홍 선수의 쐐기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게 되었는데요.

한화는 7회 말 장시환-8회 말 한승혁-9회 말 주현상선수를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화 이글스가 부활한 류현진 선수의 기세를 몰아 이 기분 좋은 승리의 날갯짓을 다시 한번 시작해 또 한 번 연승행진을 이어가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