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김하성 하이라이트 보기 (이정후 MLB 데뷔전 결과, 멀티히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MLB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서 야구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MLB 2번째 경기만에 멀티 히트(2안타)를 만들어낸 이정후 선수는 이번 오늘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샌드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키움에서 선후배 사이로 알던 이정후, 김하성 선수와의 맞대결 하이라이트를 보고 싶다면, 위의 목차를 통해 바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정후 김하성 맞대결 하이라이트 보기 (30일 경기)

이정후 vs 김하성 MLB 맞대결 하이라이트 보기⬆️

 

이전 MLB 데뷔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던 이정후 선수는 이날 데뷔 후 처음 안타 2개 이상을 때려냈고 2경기 연속 타점도 올렸는데요.

 

1회 이정후 선수는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 선수의 시속 87마일(약 140㎞) 체인지업을 받아쳐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뽑아내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호르헤 솔레어 선수가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는데요.

 

2회 1사에서는 머스그로브 선수의 시속 89.7마일(약 144.4㎞) 커터를 공략했으나 우익수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는 다음 타석에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MLB 데뷔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MLB 데뷔전 성과를 만들어냈다.

 

팀이 3-0으로 앞선 4회 1사 1, 2루에서 머스그로브의 시속 92마일(약 148.1㎞) 직구를 때렸는데요.

 

유격수 김하성 선수가 몸을 날려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외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정후 선수의 안타로 2루 주자 패트릭 베일리 선수가 홈을 밟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정후 선수는 또다시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솔레어 선수가 이번에도 병살타를 쳐 흐름이 끊겨버리고 말았는데요.

 

이정후 선수는 7회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스티븐 코렉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정후와 시즌 2번째 맞대결을 벌인 김하성 선수는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6회까지 3타석에서 안타 1개를 치며 야구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결과 (SF 8-3 승리로 마무리)

 

 

 

우리의 이정후, 김하성 선수 사이좋게 '멀티히트'를 기록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3으로 이기며 첫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멋진 맹타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날 MLB 데뷔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던 이정후 선수는 이날 시즌 첫 멀티히트를 작성했고 2경기 연속 타점도 올렸는데요. 시즌 타율은 0.375(8타수 3안타)로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정후, 김하성 MLB 야구 경기력 분석

 

이정후 선수는 7회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스티븐 코렉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8회 2사 2루에서는 우완 에니엘 데 로스 산토스의 직구를 노렸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도 안타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팀이 1-4로 끌려가던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해리슨 선수의 시속 93.4마일(약 150.3㎞) 직구를 걷어 올려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주릭슨 프로파와 루이스 캄푸사노 선수가 연거푸 뜬 공 아웃을 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는데요.

 

키움 히어로즈 선후배 맞대결 경기일정 안내

 

김하성 선수는 4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14(14타수 3안타)로 올리는 기록을 세우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1승 1패)의 8-3 승리로 끝나게 되었는데요.

 

4번 타자 맷 채프먼 선수의 홈런 2방을 앞세워 본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2승 2패가 되었습니다.

 

 

 

 

 

 

김하성 - 이정후 동반 안타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29일)

이정후 김하성 하이라이트 29일 경기보기⬆️

 

김하성 선수는 벌써 MLB에서 4년 차가 되어가는데요. 이젠 타석에서 여유가 느껴질 정도로 많은 성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야구팬들의 후기들도 많았습니다.

 

이정후 선수 또한 이번 경기가 첫 경기라 긴장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데뷔전으로 안타도 맛봤고 타점도 해서 스타트 깔끔하게 잘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정후 선수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잘해준다면 이제 한국인 타자 메이저 진출 시도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많은 야구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