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SG 3연승 하이라이트 영상보기 (한화 '선발야구' 경기력 분석)

한화 이글스가 이번 프로야구 시즌에서 벌써 3연승을 거두고 있어 우리 한화 골수팬들에게 큰 화제입니다.

 

이번 3월 27일 한화 vs SSG에서 있던 한화 이글스의 3연승 하이라이트는 목차에서도 즉시 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한화 이글스의 투수와 타자의 조화로운 경기력에 대한 분석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볼 예정이니 한화의 골수팬들이라면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화 vs SSG 27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한화 SSG 3연승! 27일 하이라이트 몰아보기⬆️

 

한화 이글스는 이번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3-1로 이겼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왼손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리게 되었는데요.

 

한화의 안타는 2개에 불과했지만, 마운드 대결 승리가 경기 승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한화 산체스 활약, 한화의 3연승으로 이어지다.

 

 

 

선발로 나온 산체스 선수는 5⅔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3피 안타 1 볼넷 1 실점(1 자책) 역투를 펼치며 큰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반면 SSG는 마운드가 흔들리며 선취점을 쉽게 내주기도 했습니다.

 

한화 팬들은 류현진 복귀로 경기를 보러갔는데, 의외로 다른 한화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여 놀랐다고 한다.

 

SSG의 선발 박종훈 선수는 1회 초 1사 후 요나단 페라자 선수에게 볼넷을 내줬고, 포수 조형우는 페라자의 도루 때 악송구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습니다. 흔들린 박종훈 선수는 결국 폭투를 던져 선취점을 내주었습니다.

 

제구 난조를 보인 박종훈은 2이닝 동안 공 59개를 던지고 1피 안타 6 볼넷 1 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했는데요.

 

한화는 4회 초 송영진을 상대로 문현빈의 볼넷과 임종찬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 사이 한화의 산체스 선수는 2회부터 4회까지 3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으며, 그는 5회 말 1사 후 고명준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흔들리는 듯했으나 안상헌과 조형우 선수를 연속 땅볼 처리하며 선발승 요건을 채웠습니다.

 

 

산체스는 6회 1사 1, 2루에서 4번 타자 한유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불펜 한승혁에게 공을 넘겼다.

 

이어진 수비에서 한승혁 선수가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맞아 산체스는 1 실점을 기록했는데요.

 

한화는 7회 초 영점이 흔들린 한두선수를 상대로 한 점을 보태 3-1로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한두솔 선수는 볼넷, 몸에 맞는 공, 포구 실책으로 무사 만루를 자초했고, 페라자가 바뀐 투수 조병현을 상대로 희생 플라이를 쳤습니다.

 

한화 불펜 한승혁, 이민우, 주현상, 박상원은 3⅓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마무리로 박상원 선수가 1사 후 볼넷과 안타를 내줘 1, 3루 위기에 놓였지만, 고명준을 병살타로 잡아 한화의 승리로 안전하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승리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

 

 

 

투수와 타자의 균형이 잘 이뤄진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에서 3연승을 하게 되면서 승리의 분위기가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한화 이글스가 투수와 타자의 조화를 앞세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SSG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둔 한화는 원정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시즌 3연승을 내달리기도 했습니다.

 

한화는 '디펜딩 챔피언' LG와 개막전서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2-8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복귀전으로 개막전은 전석이 매진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한화는 패배를 하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곧 이어 3연승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3연승을 내달리며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막전을 제외하면 완벽한 투수와 타자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는 야구전문가들의 호평이 많았습니다.

 

한화 입장에선 이번 시즌 초반부터 '선발야구'가 되고 있다는 게 큰 화제였으며, 펠릭스 페냐 선수가 지난 24일 LG를 상대로 6⅔이닝 2 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김민우 선수도 25일 SSG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 연속 선발승을 챙겼기 때문입니다.

 

24일에 펠릭스 페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화 vs LG 하이라이트, 24일 영상⬆️)

 

이어 27일 산체스가 5⅔이닝 3안타 2 사사구 8 탈삼진 1 실점으로 SSG 타선을 요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올리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투수 버치 스미스가 선발로 나선 개막전의 패배를 시작으로 3연패를 이어갔고, 개막 후 4번째 경기가 돼서야 문동주 선수의 시즌 첫 선발승으로 연패를 끊고 정규시즌 첫 승리를 만들었기에 한화 팬들 입장에서는 이번 3연승이 더 값진 승리라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한화는 이번 프로야구 시즌에 예년과는 마운드 높이가 달라졌다는 것을, 경기력을 통해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해 1승(6패)에 그쳤던 김민우의 호투와 '외국인 원투펀치' 페냐와 산체스의 역투에 힘입어 4경기 중 3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선발야구'의 흐름을 만드는 데 성공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있을 28일 인천 SSG전과 29일 대전에서 펼쳐질 kt 위즈와 홈 개막전에는 문동주와 류현진 선수가 이런 기분 좋은 승리의 흐름새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한화 이글스의 타선 경기력 분석

 

 

 

이번 한화 이글스의 타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야수 안치홍을 FA로 영입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원클럽맨' 김강민과 이재원을 2차 드래프트와 자유계약선수로 합류시켜 베테랑 선수를 대거 보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문현빈과 최인호, 임종찬, 정은원 선수,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도 경험을 쌓으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한화의 브라이언 오그레디와 닉 윌리엄스 등 '외국인 타자의 잔혹사'를 끊어줄 요나단 페라자의 활약도 한화팬들에게는 매우 든든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페라자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0(25타수 7안타) 2 홈런 7타점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는데요.

 

페라자의 연타석 홈런, 시즌 첫 승리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그는 지난 23~24일 LG와 개막 2연전에서 8타수 4안타(2 홈런) 3타점 3 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SSG전에서도 2일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타선에 없어서는 안 될 '복덩이'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들도 많았습니다.

 

3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현재 류현진마저 첫 승과 더불어 예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한화 이글스가 진정한 강팀으로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야구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